주로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주상절리가 산속에서 발견되어 세계인을 놀라게 했던 무등산은 2018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로 불리는 주상절리를 보기 위해 계절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광주가 세계의 창의도시들과 교류·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미디어아트를 통해 예술·산업·사회적 자산을 창의적으로 재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조성 중인 미디어아트 특화 공간이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적 기록들을 보존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되어 지속적으로 기록물들을 수집, 전시, 연구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폄훼로부터 진실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